현재 집에는 결혼할 때 샀던 LG 스마트TV가 있는데…처음에는 유튜브를 지원하다가 2년전부터인가 TV에서 유튜브를 지원하지 않았다. 애들은 유튜브로 ‘공룡이야기’ 등을 보여달라고 하는데…매번 TV에서 웹사이트를 열어서 유튜브로 가서 제목을 검색하고 보여줬는데… 너무 불편했다. 버퍼링도 심하고.. 그래서 결국 핸드폰에서 미러링해주는 걸 알아보다가 유튜브를 보여주는 용도로 구글 크롬캐스트2를 구입했다. 한국에서는 45,000원 정도이다. 이베이에서 New제품을 35,000원의 가격에 구입했고 다행히도(?) 새제품을 […]
카테고리: 소소한 지름
ASUS AC-1900 유무선 공유기 후기
구입한지 4개월이 된 ASUS AC-1900 유무선 공유기의 개봉기를 보자. 해외 구매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공유기인데…아마존에서 리퍼 제품으로 59달러에 나와서 직배로 구매했다. 배송은 2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 제품은 T-Mobile에서 제공하는 리퍼제품으로 많이 풀렸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화 20만원 상당의 RT-AC-68U제품(하드웨어가 동일)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유명한 제품이다. 아마존 리퍼 제품이라 정품 박스가 아닌 무지 박스에 […]
베스트바이발 WD esasystore 8T 외장하드 후기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특가로 풀린 WD easystore 8T 외장하드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미리미리구매를 했는데 정보가 부족했던 나는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고 뒤늦게 구매에 참여했고 ‘가지다‘라는 배송대행업체를 통해서 구입 후 한달 정도 후에 받았다. 다행히 149.99달러에 구매를 했으나 배송업체의 델라웨어 센터로는 배송이 되지 않아서 세금을 내고 뉴저지 센터로 물건을 보냈다. 블랙프라이데이라 구매 후 물건을 받기까지 정말이지 오래 걸렸다. […]
튜즐 유아전면책장
쌍둥이를 위한 마땅한 책장이 없었는데… 쌍둥이 엄마가 튜즐이란 브랜드의 제품이 좋아보인다고 해서 구매했다. 주문 후 2주이상 지난 후에 배송이 됐는데… 주문 후에 제작하고 발송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단다. 그리고 자작나무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배송된 나무를 만져보니 부드럽고 매끈한게 아주 좋아보인다. 나사나 못을 이용하지 않고 고무패킹이 있어서 조립하는데 헐겁지 않고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된다. 그리고 4개의 […]
AKG K403 헤드폰
사무실에서 사용할 오픈형 헤드폰을 구입했다. AKG K403 원래는 KOSS KSC75를 가져와서 들을까 하다가 자꾸 잊어버리고 안가져오길래 그냥 구매했다.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15,000원 정도쯤이고 On Ear오픈형 헤드폰이다. On Ear제품이라 귀를 완전히 덮지 않고 또한 오픈형이기 때문에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나온다. 어짜피 음악소리를 크게 해놓고 들을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별 상관없다. 헤드밴드가 쇠로 되어 있고 늘릴 수 있는 구조이지만 […]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몇 년전에 샀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가 유리에 접착도 잘 안되고 부러지기도 해서 새로 하나 구매했다. 좋은거로 사자 싶어 19,000원짜리 제품을 결제까지 했으나 오늘 이마트에 가니 6천원짜리 제품이 있길래 이전 것은 취소하고 샀다. 케이스부터 저렴해보이긴 하지만… 겔 타입의 흡착판이 있고 집게 타입이라 핸드폰을 튼튼하게 잡아주리라 생각되어 샀는데… 그렇지 않다면 낭패다. 차량의 어디든지 흡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시보드에 […]
싱크대 음식물 수동 탈수기 핸드윙 개봉 및 사용기
싱크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내가 주로 내다버리다보니 가끔 물이 떨어질 때가 있다. 거실 바닥이 혹은 손이나 옷이 젖으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음식물 수동 탈수기를 구매했다. 전기를 이용하는 탈수기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것도 아니기도 해서 비교적 저렴한 수동 탈수기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개봉기 및 사용기를 작성한다. 무지 박스에 제품의 […]
토 그리퍼 개봉 및 사용기
아래 게시글에 족저근막염에 대해 적었다. 펀샵이라는 곳에서 신체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비슷한 상황의 구매자들이 이 제품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구매했다. 일본에서 발명된 제품이기에 일본어로 적혀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뒷면도 역시 일본어인데… 위에 한글된 설명서를 붙여놓았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본품. 역시나 설명서는 일본어. 사진으로 대충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
이엠텍 GTX1060 STORM X DUAL 6G 개봉 및 사용기
드디어 구매했다. GTX1060 6G. 작년에 샀던 컴퓨터에 꽂혀있는 그래픽카드는 Geforce GT705(OEM)인데…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기에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RX480을 사려고 하다가 좀처럼 진척이 없어서 GTX1060으로 선회하였고 3G와 6G중에 고민하고 또 미니 타입과 일반타입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이엠텍에서 나온 6G 스톰엑스 듀얼로 구매했다. 지금까지 봤던 그래픽 카드가 다 작은 것이라 그런지 처음 택배 박스를 받았을 때 뭔 박스가 이리 큰가 싶었다. […]
스핀팁 CP800 후기
예전부터 스핀팁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가격이 비싸기도 했고(슈어용은 25,000원) 혹 샀다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라는 생각에 주저했었다. 그러다가 세에자라드에서 9,000원에 판매하길래 얼씨구나하고 구입했다. 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고 개봉해봤다. 총 4개, 2쌍의 팁이다. 그런데 25,000원. 비싸다. 너무 비싸다. 구입한 사이즈는 M사이즈이다. 뒷면에서는 스핀팁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메이드 인 타이완이 눈에 띈다. 일단은 2개 즉 한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