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위한 마땅한 책장이 없었는데…
쌍둥이 엄마가 튜즐이란 브랜드의 제품이 좋아보인다고 해서 구매했다.
주문 후 2주이상 지난 후에 배송이 됐는데…
주문 후에 제작하고 발송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단다.
그리고 자작나무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배송된 나무를 만져보니 부드럽고 매끈한게 아주 좋아보인다.
나사나 못을 이용하지 않고 고무패킹이 있어서 조립하는데 헐겁지 않고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된다.
그리고 4개의 바퀴가 있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손잡이가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생각보다 깊이가 깊지 않아서 어떻게 하다보면 책이 앞으로 쏟아지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다.
뒷면은 구멍이 뚫려 있다.
다른 책장을 하나 더 사서 책들을 꽂아넣고
이 제품은 당장 보는 책들을 넣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생각보다 가격이 쎄다.
재질이 좋으니…뭐…
제품에 대한 구매페이지는 아래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