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ID 개봉기(2014/7/01)

회사 직원이 모나미에서 새로나온 153 ID 3자루를 구매했고 그 중 하나를 선물로 주었다.
  
몇 개월전에 모나미에서 153 한정판을 판매했고 성황리에 판매가 완료됐었다. 현재에도 153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금도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모나미에서 153 ID를 판매했고 그 중 하나를 내가 갖게 된 셈인데…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벌써 품절됐단다.
 
처음 뉴스를 통해 모나미에서 153 ID를 판매한다는 것을 들었을 때, 153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모나미가 재미를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암튼 그 모나미 153ID를 개봉해보자.
 

박스 전면의 모습이다. 흰색의 박스가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옆면의 모습인데, 특별한 것은 없다.
 

또한 옆면의 모습. 
153 ID라는 로고가 보이고 ‘Tangerine’이란 글자가 보인다. 사전을 찾아보니 ‘오렌지색’이란 뜻이다. 
즉 이 제품은 오렌지색의 제품인 것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153 ID가 살짝 보이고 안내서가 보인다. 역시 색은 오렌지색이다.
 

구성은 박스, 153 ID, 그리고 안내서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서를 열어보니 다른 색상의 볼펜들의 사진이 보이고 제품번호가 보인다. 
이 제품번호를 모나미몰에 등록하면 볼펜심을 하나 보내준다고 한다.
 

볼펜은 메탈 재질로 되어 있고 기존의 플라스틱 볼펜에 비해 다소 무겁다. 
 

볼펜을 열어보니 볼펜심과 스프링이 있다.
볼펜심은 Made in Germany다.
 

필기감은 기존의 모나미 볼펜 느낌은 아니다. 마치 수성펜을 쓰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수성펜과는 또 다르다.
 
우연치않게 모나미 153 ID를 갖게 되었는데… 당분간이 이 제품을 보관해두지 않을까 싶다.
암튼 새로운 제품을 갖게 되니 기분은 좋다.
 
아래는 모나미몰에서 가져온 제품의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