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25073300443
요즘은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사고도 바뀌었다.
아이의 삶보다 나의 삶이 더 중요해졌다. 내 몸을 고생해가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지금의 편안한 나의 삶이 더 좋기 때문에 더 이상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거겠지.
쌍둥이가 어느새 9살이 됐다. 지금까지 쌍둥이를 키우는 게 힘들기도 했고 지금도 힘들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는 기쁨이 있고 그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즐거움이 있고 자녀가 없는 부부들이 누리지 못하는 또다른 행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