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이프랑 본 영화 오즈 : 더 그레이트앤드 파워풀 2013년 첫 SF 환타지 영화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는 동안 ‘음…’ 이라는 말을 하게 됐다. 그냥 저냥 . . . 여주인공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일까나…ㅋㅋ
[카테고리:] 즐거운 영화감상
고! 보이즈!(2012/10/23)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로 본 영화 영화의 종반까지 이야기를 억지로 만든 느낌이다. 별 내용없는… 하지만 마지막 부분은 대박 웃기다. 기발한 상상. 11월 1일에 개봉한다는데… 미리 보니 좋네. 잘 봤다. 친구야.
스텝업4 : 레볼루션(2012/8/08)
8월 15일 개봉하는 스텝업4 : 레볼루션 3D 시사회로 봤는데… 한국의 80년대 청춘 영화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자 주인공은 하체가 튼실한게 춤 잘 추게 생겼다. ㅋ 솔까말 돈주고 보기는 좀…ㅋ 그래도 잘 봤다. 친구야.ㅋ
미확인동영상(2012/7/18)
장화, 홍련(2003)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공포영화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이건 뭐… 할말없다.
연가시(2012/7/18)
솔직히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왜 하필이면 연가시를…;; 주인공이 약을 구하다가 실패하는 장면들은 솔직히 어이없다. 격리소를 책임지는 관리자의 처사도 이해 불가 영화니까
화차(2012/3/14)
생일 기념으로 극장에서 받은 쿠폰으로 본 영화 재밌다. 그리고 슬프다.
의뢰인(2011/11/23)
급작스럽게 본 의뢰인짐작가능한 반전 그래도 괜찮네.
완득이(2011/11/23)
400만이 봤다는 완득이보려고 보려고 했다가 드디어 봤는데… 보는 내내 웃었던 재미있는 영화. 책을 먼저 읽고 봤는데도 재미있다.
신들의 전쟁(2011/11/23)
오후 반차를 내고 본 영화진작에 보려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하품만 다섯번 ㅋ 3D로 안봐서 그런가 ;;;
도가니(2011/10/4)
요즘 말 많은 영화 ‘도가니’ 책이 실제의 절반, 영화는 책의 절반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심하게 표현된 건 아닌 듯 했다. 하지만 정말 문제가 많았던 사건이었던 것은 확실해보인다. 마지막 부분 농성하면서 구경하는 사람들… 나도 그 사람들 중의 한명이었다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