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제 1부 – 왕좌의 게임(2014/1/06)

킨들로 읽은 얼음과 불의 노래 제 1부 – 왕좌의 게임     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이다.   국내에 책이 출간되었으나 발번역이라고 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받아서 읽었다. 책을 읽으니 미드가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미드의 장면장면이 떠올랐으니 말이다.   왕좌의 게임과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드라마가 은근히 재미가 있다. . […]

천사와 악마(2013/10/22)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다비치코드(The Da Vinci Code)로 처음 댄 브라운(Dan Brown)을 접했는데…   그때가 2004~2005년이니깐 실로 오랜만에 댄 브라운의 책을 읽었다.     웹에 한글 텍스트는 거의 없어서 억지로 찾아내 킨들 페이퍼화이트에 넣어 읽었다.   중간중간 삭제된 부분도 있었지만 글을 읽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다.   다빈치코드도 그랬지만 […]

은하영웅전설(2013/10/10)

8월에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매한 후 읽은 ‘은하영웅전설‘   총 10권짜리 SF 장편소설이다.   자유행성동맹의 얀 웬리와 은하제국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우주쟁탈전에 대한 내용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 있기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보고 있다.   아직 외전 5권이 있으나 읽을지 말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 . . . . . . 지난 8월에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이용해 보기 시작했으니 […]

안철수의 생각(2013/4/14)

안철수의 생각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전 분야에서 대선 후보로서의 안철수의 생각을 보여주는 책.  안철수의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면 이상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안철수가 생각하는 ‘성공’이란?‘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좋은 말이다. 나도 내 삶의 흔적을 남겨야하는데…현재로서는…;;;단지 쌍둥이들만 있는건가?열심히 살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과 비교하는 삶을 살자.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2013/4/01)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의 책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 내가 오랫동안 책을 안읽어서 그렇지..;;;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책들이 많이 있었을텐데…   나는 왜 읽지 않았었을까? . . . 지금이라도 많이 읽자. . . .   나는 대체 몇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될까?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2013/1/15)

구매해 놓고선 시간이 흐른 후 다 읽은 책   나꼼수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읽게 된 책   나꼼수도 좋았지만… 이 책도 좋다.   그리고 책을 읽으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곧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니까   아이들이 제대로된 역사의식과 사고관을 가질 수 있게 힘써야겠다는 것이다.    아직 읽어야하는 책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