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페이퍼화이트(2013/8/07)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구매한 킨들 페이퍼화이트.

 

계속해서 구매욕구가 생겨 힘들었는데

 

드디어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구매하게 됐다.

 

명목상으로는 아내가 사주는 것이었지만

 

내돈으로 구매했으니…

 

미국 아마존에서는 119달러.

 

일본 아마존에서는 7980엔. 하지만 일본내 구매만 가능한 상황

 

마침 친구가 일본에 갈 일이 있어서 부탁해서

 

한화로 9만원 정도로 구매했다.

 

 

 

박스 개봉 사진은 없고…

 

정품 케이스는 비싸서 한국에서 파는 저렴한 케이스(그래도 2만원이 넘는…;;;)를 미리 구매했다.

 

케이스 재질 괜찮네.

 

 

정품 케이스와 같이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넘어간다.

 

 

 

국내 책들을 구매해서 킨들로 보기는 힘들고 인터넷에서 구한 이북을 킨들로 넣어서 읽고 있다.

 

킨들의 용량은 2기가 정도라는데 책 한권당 사이즈가 1메가 정도니 많은 책을 저장해서 들고 다니면 볼 수 있다.

 

지금은 ‘은하영웅전설’을 읽고 있는 중…

 

가볍고 눈피로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든다.

 

앞으로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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