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2013/3/23)

병원에 가기 위해 일찍 퇴근한 평일

병원을 다녀온 후 명동의 롯데시네마에서 와이프랑 본 영화.

‘연애의 온도’

남녀가 싸운 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한다는 내용인데…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와닿는 영화였다.

김민희는 예전에는 그냥 얼굴이 예쁜 모델 출신 배우였는데…

이제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내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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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잘 이루어질 확률이 3%로 라고 한다.

나도 3%에 들진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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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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