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기 위해 일찍 퇴근한 평일
병원을 다녀온 후 명동의 롯데시네마에서 와이프랑 본 영화.
‘연애의 온도’
남녀가 싸운 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한다는 내용인데…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와닿는 영화였다.
김민희는 예전에는 그냥 얼굴이 예쁜 모델 출신 배우였는데…
이제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내겐 생겼다.
.
.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잘 이루어질 확률이 3%로 라고 한다.
나도 3%에 들진 못했었다.;;
.
.
.
괜찮은 영화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