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2013/12/17)

쌍둥이 육아로 미처 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마침 시간이 되서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간첩을 봤다.

김명민이 남파 간첩으로 나오지만…

 

대한민국의 가장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감이 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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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외모는 너무 진지한데 기존의 영화들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진지한 역을 하니 어울리지 않는다.

중간에 대박 웃길 것같았지만 끝까지 진지하다.

 그래서 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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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이런 류의 영화는 보통 비슷한 느낌이라서 말이지.

역시나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웃기려고 하는데 왠지 재미없는…

솔까말 재미는 별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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