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지텍 MK330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선물 받았다.
전부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딱히 뽐뿌가 심하게 오지 않아서…(사실 그렇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박스를 오픈하면 키보드가 보이고 그 밑에 마우스와 Unify 리시버가 들어있다.
마우스 M215
마우스는 손이 큰 사람에게는 작지만 그렇게 그립감이 나쁘진 않아 보인다.
그리고 안에 건전지를 넣으면 약간의 무게감도 느껴진다.
옆에 보이는 USB 리시버는 그냥 연장 리시버(?) 이다.
키보드 K330
키보드에는 컴퓨터의 음악플레이어를 연결해 실행시킬 수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열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키감은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델 키보드보다 조용하다.
그리고 쫀득쫀득한 느낌은 없고 퍽퍽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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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K330인가 봤더니 마우스의 M, 키보드의 K가 합쳐진 거였네.
키보는 사무실에서 마우스는 집에서 사용하기로 결정!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