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매했다. GTX1060 6G. 작년에 샀던 컴퓨터에 꽂혀있는 그래픽카드는 Geforce GT705(OEM)인데…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기에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RX480을 사려고 하다가 좀처럼 진척이 없어서 GTX1060으로 선회하였고 3G와 6G중에 고민하고 또 미니 타입과 일반타입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이엠텍에서 나온 6G 스톰엑스 듀얼로 구매했다. 지금까지 봤던 그래픽 카드가 다 작은 것이라 그런지 처음 택배 박스를 받았을 때 뭔 박스가 이리 큰가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