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할 가치가 없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59234&code=61111211&sid1=pol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해 도마 위에 올랐다.
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 조종이 울렸다”며 “역대 가장 부패했고, 이적행위를 많이 했던 정권의 시즌2가 출범해 대한민국을 말아 먹을지 걱정”이라고 썼다.
“주체사상에 빠져 대한민국 전복하려했던 자들이 권력에 중심에 앉았으니 세계 어디에도 없을 조롱감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한 정 대표는 “이들이야말로 국민을 속인 반대한민국 집단이라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또 “진실에 관심 없는 국민 수준이 안타깝다”면서도 “그러나 이번엔 문재인이 마음대로 할 순 없을 거다. 깨인 시민들의 투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법적 근거 없이 기획과 음모 선동에 의해 저질러진 국가 변란이라고 평가한 정 대표는 탄핵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