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암컷이 아니야..(2012/4/01)

발정기가 시작되니 냥냥이도 나도 너무 힘들어 중성화 수술을 해야만 했다.

마취가 풀린 직후엔 눈도 바로 뜨지 못하고 비틀비틀 거렸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은 눈도 제대로 뜨고 제대로 걷기도 하고…

잘 견뎌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곧 촐랑촐랑 뛰어 다니며 돼랑이가 되겠지.

그래도 좋으니깐 어서 완쾌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