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1급에 합격하고 바로 자격증을 신청했다. 왠만한 자격증은 별도의 비용없이 자격증을 주는 GTQ는 배송비와 제작비로 5,900원을 결제해야 한다. 주문후 2주 정도 후에 집으로 자격증이 등기로 배달이 됐다. 등기 우편으로 왔다. “왜 GTQ인가?” 봉투안에는 설명서와 자격증카드가 같이 들어있다.사진이 원본보다 진하게 인쇄되었다. 그냥 심플하다. 카드의 뒤에는 기재사항 변경을 적는 곳이 있고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 GTQ의 […]
바리스타 1급 자격증 수령
드디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수령했다. 집으로 배송하지 않고 학원으로 배송되도록 했기에 강사에게 인사도 할 겸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학원으로 가서 찾아왔다. 자격증이 도착하고 3주 정도 지난 주말에 가서 찾아왔다. 1급 자격증은 자격증서와 자격증 카드, 그리고 뱃지로 되어 있다. 자격증서와 카드는 2급과 같았고 1급만 뱃지가 제공된다. 자격증서와 카드자격증 카드 바리스타 1급 자격 뱃지 뱃지는 커피 전문점을 […]
곰팡이 낀 욕실화, 힘들이지 마세요!
이런 좋은 방법이… 일단 락스부터 구매! 출처 ) http://liebejina.tistory.com/72 하루 종일 눅눅하고 덥다가 저녁 즈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 하더니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살짝 뿌리려나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답니다. 덕분에 식당에서는 우리 아이들 카시트에서 내리며 비 맞고, 밥 먹고 나서는 비가 그쳤나보다 했더니 집에 오는 길에 또 비가 쏟아져서 […]
“이것이 나라다”…100일만에 180도 바뀐 사회 분위기
이게 진짜 나라지. 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72182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국민들의 “이것이 나라냐”라는 외침은 문 대통령의 격의 없는 소통과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행보에 잦아드는 모양새다. ‘명박산성’, ‘근혜산성’으로 대표되던 불통의 사회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지난 5월10일 취임한 문 대통령은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
바른정당 “‘살충제 계란’ 文 정부, 4월 문제 제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겨…분통”
4월에 문제제기가 있었다면 황교안 대행체제 때인데… 치매정당 인증인가? 이혜훈 당대표는 방송에서 지금까지의 보수정당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는데… 뭐가 다른 건지 1도 모르겠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70816/85840065/2#csidxc94befbbb444f0fa263bbc893f03891 국내 농가 계란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정부가 달걀 출하를 금지하고 전수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바른정당은 “정부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소상히 알려야 한다.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
GTQ 포토샵 1급 후기
7월 22일에 포토샵 1급 자격증 시험을 치뤘는데 오늘 결과가 나왔다. 커트라인을 조금 넘긴 합격! 포토샵은 사진띄워서 사이즈 줄이는 정도만 할 줄 알았는데… 우연히 국가공인자격이란 것을 알게 되어 준비했다. 시나공에서 나온 GTQ 수험서를 보고 연습을 했고 한달 못되게 준비를 한 것 같다. 시험은 종로 그린아트컴퓨터학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 보는 사람은 10명 남짓이었다. 책이랑 인터넷 후기에는 자와 붉은 […]
홍준표 “젊은 층, 한국당 지지 않는 것 당연..건강하다고 봐”
예전 ㅂㄹ혜 힐링캠프가 생각이 나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058164 KBS 2TV ‘냄비받침’ © News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한국당이 젊은 층의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 “20~40대가 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며 “젊은 세대가 건강하다고 봤다”고 평가했다. 홍 대표는 이날 KBS의 ‘냄비받침’에 출연해 진행자 이경규씨의 ‘젊은 층의 높은 정치 관심이 불리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홍 대표는 […]
정권따라 춤추는 조세부담률..MB정부 때 빼고 다 올랐다
MB 때 조세부담률이 오르지 않아서 국민들의 삶이 좋아졌나? 4대강한다고 몇 조를 때려부어놓고 그 영향이 아직까지 미치고 있는데… 박근혜가 조세부담률이 높아서 국민들의 삶이 좋아졌나? 최순실 및 그 일당들의 배나 불릴 줄 알았지. 조세부담률은 높지만 국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좋아진다면 뭐가 문제가 될까? 그렇지 않으니 문제지.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7/07/25/0301000000AKR20170725160500002.HTML?template=2087 [그래픽] 정권따라 춤추는 조세부담률…MB정부 때 빼고 다 올랐다 진보정부 […]
이혜훈 “문 대통령, ‘증세카드’ 사과해야”
역시 뉴스공장에 나와서 얘기한 것들은 다 허언임이 입증되었다. 그 피가 어디 가나? 출처 ) http://m.nocutnews.co.kr/news/4819970 “핀셋 증세, 국민 호도…178조원 재원마련 계획, 정확히 밝혀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증세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우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대선 전후 입장이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선거기간 내내 […]
손혜원 의원 “전병욱 목사, 하나님이 반드시 단죄”
비단 성추행 목사 뿐만 아니라 세습 목사 등 회개해야 할 목사들이 많다. 손혜원 의원이나 표창원 의원이 기독교일 줄은 몰랐네. 기독교인으로, 정치인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출처 )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2230 ‘내가 복음이다’에 출연한 손혜원 의원이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마포을·초선)은 기독교인이다. 친구 손에 이끌려 몇 번 교회를 나갔다가 ‘그분’께 확 사로잡혔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17년, 믿음 하나만큼은 자부한다. 임영수 목사가 개척한 성남 모새골교회에 다니다가, 지금은 지역구에 있는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40년간 ‘브랜딩’ 전문가로 살아왔다. 유명 주류, 가전제품, 커피 전문점 이름과 광고 문구 등을 만들었다. 평생 광고 전문가로 살아갈 줄 알았던 그는 2015년 6월 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발탁됐다. 당시 당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영입했다. 이듬해 4월 20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에 배정돼 활동해 오고 있다. 교문위 회의 중 화제성 발언을 낳기도 했다. 2016년 8월 31일, 새누리당 교문위원들과 설전을 벌이던 중 “닥치세요”라고 한 것. 손 의원은, 새누리당이 전 날 멍텅구리라는 막말을 했고, 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소리를 질러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닥치세요’는 손 의원의 또 다른 브랜드가 되었다. 7월 17일 팟캐스트 카타콤라디오 ‘내가 복음이다’에 출연한 손 의원은 “정치판이 ‘악마들의 모임’이다. 악마들과 싸우다 보니 확 지르는 일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내가 복음이다’는 표창원 의원에 이어 손혜원 의원을 게스트로 섭외했다. 양희삼 목사(카타콤교회)의 섭외 요청을 받은 손 의원은 “목사님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녹음은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와 정치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양 목사를 포함 고정 패널 김지명 PD, 디자이너 길우, 케빈(가명)이 함께했다. (‘내가 복음이다’ 방송 바로 가기) “성범죄 내버려 두면 재발할 것” 전 목사 설교만 100편 넘게 들어 홍대새교회 목회, 교인 욕심 반영 교인 폄하 말고, 안내해 줘야 손혜원 의원(오른쪽 상단)은 표창원 의원에 이어 ‘내가 복음이다’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 양희삼 목사 이날 ‘내가 복음이다’는 성추행 논란을 빚은 전병욱 목사와 정치 이야기를 주로 했다. 손혜원 의원의 지역구 바로 옆 동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는 홍대새교회(전병욱 목사)가 있다. 카타콤교회 교인과 ‘내가 복음이다’ 청취자는 6월 25일과 7월 23일 홍대새교회 앞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전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전병욱 목사를 아느냐는 질문에, 손 의원은 전 목사 설교를 100편 넘게 들었다고 답했다. “예전에 세운 회사 직원 중에 그 (삼일)교회 다니는 친구가 있었다. 전 목사 설교 테이프를 받아서 들어봤는데, 되게 재밌게 들었다. 그 양반(전 목사)은 ‘축도받기 전에 나갈 거면 교회 오지 마세요’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청년들이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다. 얼굴을 직접 본 적은 없다. (성추행) 사고가 난 뒤 얼굴을 알게 됐다.” 손 의원은 앞서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말한 것처럼 “전 목사와 같은 증상의 성범죄자는 전문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재발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다. “근데 그 사람 치료받았는가. 그건 병이다. 내버려 두면 똑같은 일이 벌어질 거다. 재발해도 쉬쉬하면서 덮을 거고. 아마 삼일교회 안에서도 몇 사람만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다. 이거는 어딜 가나 벌어지게 돼 있다.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한) 김 아무개 제주 지검장도 그랬다. 이 사람들은 누구와 불륜에 빠지는 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변태성욕자들이다. 내가 아는 사회 리더들 중에도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이 꽤 있다. 삼일교회에서 자기 죄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걸 보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지금도 설교하고 있었다니.” 성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버젓이 목회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교회를 꾸려 가는 일부 사람이 전 목사 지위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손 의원은 “교회 입장에서는 전병욱을 놓칠 수 없는 거다. 젊은 신도를 끌어들여 열광하게 하는 목사는 흔하지 않다”고 했다.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은 6월 25일과 7월 23일, 홍대새교회 인근에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를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고정 패널들은 손 의원의 지적에 적극 동의했다. 양희삼 목사는 “우리가 홍대새교회 앞에 가서 예배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사실 전 목사가 회개할 거란 기대감보다 어찌 보면 자존심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이 문제를) 말하지 않고 있고, 하나님도 덩달아 욕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최종 판단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적극 나섰다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우리가 (누군가를) 단죄하거나 그 판을 뒤집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게 하거나 경종을 울리는 건 가능하다. (굳이) 우리가 하지 않아도 하나님한테 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육십 넘게 살아 보니 (죄지은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벌을 받더라. 내 주변에 목사 아내로 평생을 살면서 이용만 당한 사람도 있다. 목사가 엄청 바람피우고…나는 여러분이 (이런 문제에) 너무 깊이 들어가서 (오히려) 상처를 입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전병욱 목사 성범죄를 인정하는 법원의 판결에도 홍대새교회는 요지부동이다. 사건이 과장됐다거나, 애당초 성범죄가 없었다고 믿는 교인이 많다. 손 의원은 그렇다고 교회 다니는 신도들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그들을 위한 안내서를 만들어 주는 게 낫다고 했다. “거기 다니는 신도를 폄하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사실을 모아 책을 내는 방법이 있다. 제목은 ‘우리는 하나님이 단죄하실 때가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라고 하고. (홍대새)교회에 가서 이 사람(전 목사)을 통해 은혜를 입는 건 좋으나, 조심하라는 내용을 기술하는 거다. 전 목사 행동 10가지 유형을 쓴다든지. 베스트셀러가 될 거 같은데.(웃음) 비록 전 목사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전 목사도 스스로 불행함을 느끼면서, 많이 쥐어뜯었을 것이다. 자기가 억제하지 못하는 병을 고쳐서 거듭났으면 한다. (아무 일 없다는 듯) 뻔뻔하게 살지 말고.” 손 의원은, 전 목사가 치료를 받고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