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강화유리스크린보호필름 개봉 및 부착 후기

아이폰의 액정 보호필름이 오래되서 흠집도 생기고 터치감촉도 나빠졌다.

그래서 강화유리스크린보호필름으로 새로 구매했다.

 

개봉하고 아이폰에 붙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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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ZAK이라는 브랜드이고 두께는 0.26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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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그냥 플라스틱이다.

안의 내용물이 약간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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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를 열면 필름과 먼지 제거기, 그리고 클리너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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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내부에는 제품의 구성품이나 설명글이 적혀 있다.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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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인데…첫 느낌은 ‘음…뻣뻣하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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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을 붙일 아이폰과 보호필름이다.

기존의 필름은 저가의 일반 보호필름인데…

사용하다보니 스크래치도 생기고 터치감촉도 좋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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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너(젖은, 마른)와 먼지제거스티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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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붙여져 있던 필름을 제거한 후 먼저 젖은 클리너로 액정을 깨끗하게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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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마른 클리너로 액정에 묻은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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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보호필름을 붙인다.

액정만 깨끗하다면 위치 선정을 잘해서 보호필름을 액정위에 얹으면 알아서 부착이 된다.

참 편하다. 정말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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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을 붙이고 난 후 옆에서 본 모습인다.

약간 튀어나오긴 했지만 이 정도는 큰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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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을 붙이고 아이폰의 화면을 켜보니 환하다.

터치 감촉도 좋다.

 

강화유리스크린보호필름을 붙이고 사용해보니…

얇은 보호필름에 비해서 액정에 붙이는 것이 엄청 편하다.

그리고 확실히 스크래치에 강한 것 같다.

터치감촉도 좋다.

지문 방지 필름이 아니기 때문에 지문이 묻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음에 필름을 구매한다면 또 강화유리스크린보호필름을 구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