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 건강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전에도 발마사지기도 구매했고 매일 30분씩 사용중이다.

 

이번에는 목어깨 안마기를 구매했다.

회사에서 집에서 컴퓨터앞에 앉아 있다보니 목이 많이 피곤하기고 했고

10년 전쯤에 목때문에 물리치료도 받은 경험이 있다.(물론 게임하다가 그러거지만..ㅋㅋ)

암튼 목어깨가 자주 뭉칠때가 있기에 목어깨안마기를 구매했다.

 

이 제품도 역시 발마사지기와 같은 제스파제품이다.(제스파가 안마기 쪽으로 유명한듯 하다.)

겉박스가 있었지만 버리고 본체 박스를 보자.

작지만 강하다는 문구를 강조하고 있다.

목/어깨/허리 집중 안마기라고 한다.

 반대쪽도 같은 사진이네. 

 측면에는 안마기를 활용에 대해서 설명한다.

집, 차, 사무실 

 다른 측면에는 목, 어깨, 복부, 등에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사진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나와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마기와 아답터 등이 비닐에 쌓여서 들어있었다.

 구성품은 안마기, 설명서, 차량용시거잭, 전원아답터이다.

 설명서에는 제품의 설명, 특징,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다.

간단히 읽고 넘어가면 된다.

 차량용 시거잭이다. 이번 휴가 때 차에 설치해놓고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전원 아답터이다. 

 중국에서 제조했고 12V출력이다.

 안마기 본체이다.

색상은 보라색이고 안마봉이 양쪽에 돌출되어 있다.

상단에는 제스파(ZESPA)라고 적혀 있다.

 본체의 왼쪽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있다.

한번 누르면 작동 및 온열, 한번 더 누르면 온열 중지, 한번 더 안마가 종료된다.

작동법은 간단하다. 

 뒷면에는 전원 케이블이 벨크로에 덮여져 있다.

벨크로를 통해서 자동차 혹은 의자에 고정을 시킬 수 가 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차에 설치해서 사용해보려고 한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안마봉이 빨갛게 되면서 돌아간다.

 좌로 우로 번갈아가면서 돌아간다.

안마 시간은 20분이다.

 

제스파 목어깨안마기를 사용해보니…

저렴한 가격에(3만원대 중반) 목어깨 안마를 할 수 있다.

자리에 누워서, 의자에 앉아서, 차를 타면서 안마를 할 수 있다.

안마를 끝내고 나니 목이 시원해진다.

(물론 손안마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나쁘지 않다.)

사이즈가 작아서 이동이 쉽다.

목어깨 이외에 종아리, 허벅지 등도 안마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