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엠텍의 Geforce GTX1060 STORM X DUAL 6G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다시 얼마후에 오버워치 오리진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응모했다.
2군데의 커뮤니터에 그래픽 카드의 간단사용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요즘 가장 핫한 게임인 오버워치 게임시디를 주는 것이었다.
이벤트 응모 후 일주일 후에 이엠텍의 홈페이지를 보니 내가 오버워치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
오버워치 게임을 구매할까 말가 많이 망설이다 결국 사지 않았었는데…
이런 기쁜 일이 내게도!!
이름과 아이디가 보인다. 나머지 당첨자들은 다 지웠다.
그리고 오늘 택배로 오버워치 게임을 받아 개봉해본다.
정면에는 트래이서(라고 하는데 잘 모른다.)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오버워치 일반팩과 오리진 팩과는 차이가 있는데
오른쪽 하단에 보는 것처럼 오리진 팩에는 추가적인 컨텐츠가 있다.
하스스톤이나 와우를 하지 않아서 별 효용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쓸 날이 오지 않을까…
겉커버를 넘기니 한조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안에는 모든 캐릭터들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유혹을 한다.
겉박스를 열어보니 주황식 작은 박스가 나오고 그 안에 시디와 오리진 팩에서 제공하는 추가 컨텐츠가 들어 있다.
와우 광고지, 하스스톤의 무료 컨텐츠, 그리고 게임시디. 이렇게 들어 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하스스톤을 하지 않아서…그냥 넣어뒀다.
시디케이스에도 트래이서가 그려져있다.
뒷면에는 오버워치 로고가 그려져 있다.
왼쪽편엔 등록키가 있으나 메모리카드로 가렸다.
오른쪽에는 오버워치 로고 모양의 시디가 있다.
사진에는 없는데 시디밑에는 위도메이커가 그려져 있다.
오늘부터 게임을 설치해서 조금씩 실력을 늘려봐야겠다.
사실 FPS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라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다만
한동안은 즐겨보겠어.
그리고 좋은 선물을 준 이엠텍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