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으로 극장에서 받은 쿠폰으로 본 영화 재밌다. 그리고 슬프다.
카테고리: 즐거운 영화감상
의뢰인(2011/11/23)
급작스럽게 본 의뢰인짐작가능한 반전 그래도 괜찮네.
완득이(2011/11/23)
400만이 봤다는 완득이보려고 보려고 했다가 드디어 봤는데… 보는 내내 웃었던 재미있는 영화. 책을 먼저 읽고 봤는데도 재미있다.
신들의 전쟁(2011/11/23)
오후 반차를 내고 본 영화진작에 보려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하품만 다섯번 ㅋ 3D로 안봐서 그런가 ;;;
도가니(2011/10/4)
요즘 말 많은 영화 ‘도가니’ 책이 실제의 절반, 영화는 책의 절반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심하게 표현된 건 아닌 듯 했다. 하지만 정말 문제가 많았던 사건이었던 것은 확실해보인다. 마지막 부분 농성하면서 구경하는 사람들… 나도 그 사람들 중의 한명이었다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다.
최종병기 활(2011/8/30)
최종병기 활 기대했던 것만큼 재밌다. 두번 봤는데 두번 다 재밌는…
풍산개(2011/7/10)
한가한 금요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풍산개를 봤다.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몇 명의 관람객이 있고…;; 윤계상의 연기는 괜찮은 듯하고 김규리의 북한 사투리도 나름 괜찮은… 국정원은…;;; 왜 윤계상은 낮에 38선을 넘는건가? 규리를 따라 죽으려고?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고수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 2004년에 프랑스에서 마약 운반 혐의로 체포되어 약 2년 간 감옥 생활을 한 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대사관 직원들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에서 어느 정도 과장한 부분도 없진 않겠지만… 또 직원들이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실제 2004년에 사건이 발생했고 재판이 벌어지기까지 2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