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uoo X2 개봉 및 사용기

고음질 플레이어에 관심이 있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xDuoo X2를 구매했다. 주문후 2~3주가 지난 후에 비닐팩에 고이 포장되어 한국에 도착했다. (사실 얼마만에 도착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비닐팩을 뜯어 보니 X2박스가 나온다. 정면사진으로 제품의 사진과 함께 FLAC, APE, WAV, WMA, MP3의 확장자 음악들을 재생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스의 뒷면에는 제품의 제원과 특징 등이 […]

두번째 이어폰 DIY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폰을 DIY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하우징과 케이블을 구매하고 집에 있던 이어폰 유닛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모양은 참 이쁜데… 소리가…;;; 베이스 많이 울린다. 힙합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폼팁으로 바꿔도 와닿지 않는다. 내 취향이 아니다.

USB 3.0 허브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면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마이크로 SD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이트로 SD카드를 지원하는 USB 3.0 허브를 구매했다. 다나와 등에서는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에서 주문했다. 물론 배송은 오래 걸렸다. 이제는 익숙한 알리만의 packing 스타일 안에는 USB 3.0 허브만 들어 있다. 전체적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생겼다. USB 3.0 […]

트랜센드 마이크로 SD카드 교환

64기가 짜리 트랜센드 마이크로 SD카드가 파일쓰기, 삭제가 되지 않아서 A/S를 받았다. ‘칩스 앤 테크’라는 회사에서 판매한 건데… 사무실에서 ‘칩스 앤 테크’가 가까워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직접 가서 A/S를 받았다. 정품스티커도 붙여져 있고 외관상 문제도 없기 때문에 그냥 1대1로 교체해주더라. 새로 받은 64기가 짜리 마이크로 SD카드. 이건 다시 윈도우 탭에 꽂고 윈도우 탭에 꽂혀있는 32기가짜리를 IHIFI 770에 […]

알리발 RA1 앰프 케이스 만들기

얼마전에 알리발 RA1 헤드폰 앰프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었다. 그때는 케이스 없이 앰프 본체만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케이스를 만들었다. 집에 있던 나무상자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조각칼로 파면서 만들었는데 결론은…손아프다. 케이스를 다 만들고 DAC와 연결을 하고 헤드폰을 써서 들어보니 지난 글에도 말했다시피 볼륨확보가 생각보다 되지 않는다. 약 10% ~ 15% 정도 볼륨이 커진 듯하다. 하지만 앰프를 연결할 때가 […]

소니 헤드폰 MDR-ZX100 패드 교체

몇 년 전에 샀던 소니 헤드폰 MDR-ZX100의 패드가 너덜너덜 해졌다. 그래서 패드를 교체하기 위해 패드를 구매했다. 사이즈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사이즈에 맞는 교체용 패드를 구매했다. 비닐에 담겨서 배송됐다. 물론 박스에 담겨져 왔고 박스는 버렸다. MDR-ZX100의 패드가 너덜너덜해졌다. 다행히 패드를 교체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패드를 기존 헤드폰에서 쏙 빼냈다. 그리고 새로운 패드를 홈에 맞춰서 […]

저렴한 이어폰 케이스

이어폰을 아무 곳에나 두고 들고 다니다 보니 단선이 잘 되는 것 같다. 폼팁도 쉽게 망가지고… 해서 이어폰을 보관하기 위한 저렴한 케이스를 구매했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1천원 미만의 제품으로 3개를 구매했는데… 2개는 괜찮았는데 나머지 하나가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교환받기도 귀찮고 가격이 싸기도 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딱 가격만큼이다. 내부에는 […]

알리발 RA1 앰프 제작

앰프 자작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부품을 구매해서 제작했었는데… AliExpress에 diy ampifier라고 검색을 해보니 많은 종류의 앰프 제작 재료가 나온다. 그 중에 RA1이라는 앰프를 주문했고 한달 걸려 부품을 받아 직접 만들어 봤는데… 케이스 없이 아답터를 꽂고 알루미늄인지 쇠인지 모를 제품의 위에 올려놨더니 스파크가 일더니 IC AMP가 타버렸다. 그래서 옥션에서 IC AMP만 재구매한 후 다시 조립을 했고 […]

하이디션 NT-1 커스텀 이어폰 제작 후기

드디어 커스텀 이어폰으로 입문하기 위해서 하이디션 관악점을 방문했다. 커스텀 이어폰을 제작 의뢰할 수 있는 곳이 서울에도 몇 군데 있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종로점이 있었지만 기왕이면 본사에서 귓본을 뜨고 제작을 의뢰하면 좋겠다 싶어 하이디션 본사 관악점으로 갔다. 그런데 다 마치고 집으로 오늘 길에 들었던 생각은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갈 걸…’이었다. 아무튼 왕복 2시간 거리의 […]

우드 이어폰 DIY(젠하이저 CX300에서 알리발 이어폰으로의 변신)

2006년에 샀던 젠하이저 이어폰을 아직 가지고 있다. CX300이란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약 9만원 정도에서 구매할 수 있나보다.)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에서 깨끗하게 씻기기도 하고 또한 오래된 이어폰인지라 하우징이 너덜너덜해지고 조만간 고장날 것 같았다. 그래도 소리는 잘 나온다. 그럼 이참에 DIY로 이어폰을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에 AliExpress에서 커널형 이어폰 우드 하우징과 케이블을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합해서 2만원 정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