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헤드폰 MDR-ZX100 패드 교체

몇 년 전에 샀던 소니 헤드폰 MDR-ZX100의 패드가 너덜너덜 해졌다. 그래서 패드를 교체하기 위해 패드를 구매했다. 사이즈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사이즈에 맞는 교체용 패드를 구매했다. 비닐에 담겨서 배송됐다. 물론 박스에 담겨져 왔고 박스는 버렸다. MDR-ZX100의 패드가 너덜너덜해졌다. 다행히 패드를 교체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패드를 기존 헤드폰에서 쏙 빼냈다. 그리고 새로운 패드를 홈에 맞춰서 […]

저렴한 이어폰 케이스

이어폰을 아무 곳에나 두고 들고 다니다 보니 단선이 잘 되는 것 같다. 폼팁도 쉽게 망가지고… 해서 이어폰을 보관하기 위한 저렴한 케이스를 구매했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1천원 미만의 제품으로 3개를 구매했는데… 2개는 괜찮았는데 나머지 하나가 상태가 좋지 않다. 하지만 교환받기도 귀찮고 가격이 싸기도 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딱 가격만큼이다. 내부에는 […]

알리발 RA1 앰프 제작

앰프 자작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부품을 구매해서 제작했었는데… AliExpress에 diy ampifier라고 검색을 해보니 많은 종류의 앰프 제작 재료가 나온다. 그 중에 RA1이라는 앰프를 주문했고 한달 걸려 부품을 받아 직접 만들어 봤는데… 케이스 없이 아답터를 꽂고 알루미늄인지 쇠인지 모를 제품의 위에 올려놨더니 스파크가 일더니 IC AMP가 타버렸다. 그래서 옥션에서 IC AMP만 재구매한 후 다시 조립을 했고 […]

하이디션 NT-1 커스텀 이어폰 제작 후기

드디어 커스텀 이어폰으로 입문하기 위해서 하이디션 관악점을 방문했다. 커스텀 이어폰을 제작 의뢰할 수 있는 곳이 서울에도 몇 군데 있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종로점이 있었지만 기왕이면 본사에서 귓본을 뜨고 제작을 의뢰하면 좋겠다 싶어 하이디션 본사 관악점으로 갔다. 그런데 다 마치고 집으로 오늘 길에 들었던 생각은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갈 걸…’이었다. 아무튼 왕복 2시간 거리의 […]

우드 이어폰 DIY(젠하이저 CX300에서 알리발 이어폰으로의 변신)

2006년에 샀던 젠하이저 이어폰을 아직 가지고 있다. CX300이란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약 9만원 정도에서 구매할 수 있나보다.)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에서 깨끗하게 씻기기도 하고 또한 오래된 이어폰인지라 하우징이 너덜너덜해지고 조만간 고장날 것 같았다. 그래도 소리는 잘 나온다. 그럼 이참에 DIY로 이어폰을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에 AliExpress에서 커널형 이어폰 우드 하우징과 케이블을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합해서 2만원 정도 들었다. […]

알리 IE80 커스텀 케이블

알리에서 구매했던 IE80의 케이블이 끊어졌다. 그래서 다시 알리에서 커스텀 케이블을 구매했다. 한달 정도의 배송기간을 기다린 후 받았다. EARMAX 제품이다. 변함없는 노란색 포장지를 받았다. 겉봉투를 열어보니 안에 케이블이 비닐에 담겨져 있다. 플라스틱 피복이 아니라 고무피복의 케이블이다. 이어폰과 연결하는 부분이다. 케이블을 이어폰에 연결했다. 소리는 잘 나온다. 하지만 기존 케이블보다 소리도 그렇고 재질도 그렇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기본 […]

스피커형 네모 온풍기 윈드피아 매직 히터 개봉 및 사용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이 글이 2016년 첫번째 글이다. ㅋ   겨울이 되니 화장실에서 쌍둥이를 씻기기에는 추울 것 같아서 작은 온풍기를 구입했다. 스피커형 네모 온풍기 윈드피아 매직 히터   더 좋은 제품도 있었지만 쌍둥이를 씻기기 위해 잠깐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구입했다. 오픈마켓에서 1만 2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겉박스에 제품의 […]

Fiio X1 개봉 및 사용기

 지금까지는 음악감상을 아이팟으로만 했었다. 현재 아이팟 클래식 3세대(일명 곰발바닥)와 아이팟 클래식 4세대(일명 우유팟)을 소유하고 있는데… 주로 MP3나 AAC파일을 아이팟에 넣어서 음악을 들었었다.   최근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게 되면서 무손실음원을 듣고 싶은 마음에 최근에 핫한(?) Fiio의 X1을 구입했다.   사실 뭐 새 제품을 사면 좋긴하지만… 깨끗한 중고도 나쁘지 않아서 중고로 구매하게 됐다.   판매자 또한 중고로 […]

로지텍 마우스 m705 A/S 후기

3년 전쯤에 사무실에서 사용할 무선 마우스를 구매했다. 로지텍 m705. 배터리가 오래가서 마라톤 마우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잘 사용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휠이 잘 안된다. SetPoint에서 휠의 스크롤 간격을 3줄인가로 설정해놓고 사용해왔는데 어느 순간에 웹페이지의 제일 밑으로 스크롤이 내려가는 문제가 생겼다. 불편함이 있었지만 사용하고 있다가 로지텍 마우스 보증기간이 3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았다. 다행히 […]

Britz 블루투스 BZ-M20 이어폰 개봉 및 사용기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뽐뿌가 살포시 노크를 하길래 하나 구입했다. 스피커로 유명한 브리츠에서 만든 블루투스 이어폰 BZ-M20이다. 빨간색 박스에 담겨져 블루투스가 담겨져 있다. 전면을 통해 이어폰의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 뒷면에는 블루투스를 귀에 꽂은 여성 모델의 사진과 두 종류의 이어폰을 보여준다. 나는 빨간색으로 구입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검정색으로 구입할 걸 하는 생각이다. 옆면에는 이어폰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반대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