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몇 년전에 샀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가 유리에 접착도 잘 안되고 부러지기도 해서 새로 하나 구매했다. 좋은거로 사자 싶어 19,000원짜리 제품을 결제까지 했으나 오늘 이마트에 가니 6천원짜리 제품이 있길래 이전 것은 취소하고 샀다. 케이스부터 저렴해보이긴 하지만… 겔 타입의 흡착판이 있고 집게 타입이라 핸드폰을 튼튼하게 잡아주리라 생각되어 샀는데… 그렇지 않다면 낭패다. 차량의 어디든지 흡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시보드에 […]

싱크대 음식물 수동 탈수기 핸드윙 개봉 및 사용기

싱크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내가 주로 내다버리다보니 가끔 물이 떨어질 때가 있다. 거실 바닥이 혹은 손이나 옷이 젖으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음식물 수동 탈수기를 구매했다. 전기를 이용하는 탈수기도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것도 아니기도 해서 비교적 저렴한 수동 탈수기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개봉기 및 사용기를 작성한다. 무지 박스에 제품의 […]

토 그리퍼 개봉 및 사용기

아래 게시글에 족저근막염에 대해 적었다. 펀샵이라는 곳에서 신체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비슷한 상황의 구매자들이 이 제품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구매했다. 일본에서 발명된 제품이기에 일본어로 적혀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뒷면도 역시 일본어인데… 위에 한글된 설명서를 붙여놓았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본품. 역시나 설명서는 일본어. 사진으로 대충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

이엠텍 GTX1060 STORM X DUAL 6G 개봉 및 사용기

드디어 구매했다. GTX1060 6G. 작년에 샀던 컴퓨터에 꽂혀있는 그래픽카드는 Geforce GT705(OEM)인데…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기에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RX480을 사려고 하다가 좀처럼 진척이 없어서 GTX1060으로 선회하였고 3G와 6G중에 고민하고 또 미니 타입과 일반타입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이엠텍에서 나온 6G 스톰엑스 듀얼로 구매했다.   지금까지 봤던 그래픽 카드가 다 작은 것이라 그런지 처음 택배 박스를 받았을 때 뭔 박스가 이리 큰가 싶었다. […]

스핀팁 CP800 후기

예전부터 스핀팁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가격이 비싸기도 했고(슈어용은 25,000원) 혹 샀다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가라는 생각에 주저했었다. 그러다가 세에자라드에서 9,000원에 판매하길래 얼씨구나하고 구입했다. 택배를 받고 박스를 뜯고 개봉해봤다. 총 4개, 2쌍의 팁이다. 그런데 25,000원. 비싸다. 너무 비싸다. 구입한 사이즈는 M사이즈이다. 뒷면에서는 스핀팁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메이드 인 타이완이 눈에 띈다. 일단은 2개 즉 한쌍을 […]

아쿠아낙스로 스테인레스 시계줄 청소하기

2012년에 신혼여행을 가면서 샀던 세이코 시계가 있다. 4년 정도 거의 매일 왼쪽 손목에 차고 다녔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세척을 하지 않았기에 언제부터인가 시계줄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시계줄을 세척해야겠다 싶어 알아보니 아쿠아낙스가 좋다고 해서 구입하고 시계줄을 세척했다. 준비물은 스테인레스 시계, 휴지 5장, 그리고 아쿠아낙스. 휴지 5장을 겹쳐놓고 그 위에 시계를 올려두고 아쿠아낙스를 뿌린다. 처음엔 그냥 아무런 변화도 […]

뮤직 홀 6j9 진공관 앰프 개봉 및 사용기

음악 감상을 취미로 삼게 되면서 언젠가는 진공관 앰프를 사서 들어봐야겠다고 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진공관 앰프를 팔길래 구매했다. 약 40달러 정도에 구매했으며 2주 정도 후에 받았다. 진공관 앰프를 개봉해보자. 택배 박스에 잘 배송되었다. 택배 박스 안에는 뽁뽁이에 쌓인 제품이 들어 있다. 뽁뽁이를 뜯어 보니 앰프 본체, 진공관, 그리고 아답터가 들어있었다. 처음 갖게 되는 진공관이라 좀 낯설다. […]

커스텀 이어폰 NT-1 개봉 및 사용기

지난 번에 커스텀이어폰 NT-1의 제작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제작 후 약 3~4주 후에 제작이 완료된 NT-1을 받았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었고 언제쯤 제작이 완료되어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함에 하이디션에 전화를 해보고 싶은 충동도 있었다. 제작이 완료됐다는 문자를 받고 다음날 NT-1을 받았다. 개봉은 받은 후 바로 했지만 포스팅은 한참 지난 후에 한다. 겉케이스는 단순하고 깔끔하다. 하이디션 로고가 […]

IHIFI 770 개봉 및 사용기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IHIFI 770을 중고로 구매했다. 판매자는 중국인 유학생이었는데…아마 중국에서 구매 후 사용하다가 판매하는 것 같았다. 박스정면에는 회사 로고와 함께 ‘Let’s make things better’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뒷면에는 중국어로 제품의 제원에 대해 적어놓았다. 옆면에도 중국어로 뭐라고 적혀 있는데…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박스를 열면 770본체가 바로 보인다. 본체 밑에는 케이스를 비롯한 악세사리 등이 있다. 케이스, USB […]

대원 OTG 멀티 USB 허브 구입 및 사용기

CHUWI VI8을 사용하면서 항상 불편했던 것이 OTG 포트가 하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충전과 USB가 겸용이라는 것이다.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자니 USB를 사용하지 못하고 USB를 사용하자니 충전을 하지 못하고…이리저리 난관에 부딪힌다. 그래서 찾아보니 대원에서 나온 OTG 허브가 충전도 하도 USB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입을 했다. 심플하게 비닐에 쌓여 있다. 구성은 단촐하다. 허브와 아답터 OTG 모드와 충전 […]